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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돌체라떼 광고 속 음악의 주인공! 싱어송라이터 Jesse Barrera는 누구인가!? +띵곡 추천🎧🧡

가니바니 2024. 8. 19. 14:08

 

 

이 광고를 본 사람은

모두 이 노래를 들어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 노래 뭐냐는 수많은 댓글들로 보아하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Jesse Barrera - Casual 이라는 곡이다🧡


아티스트 Jesse Barrera는 누구일까?

 

출신: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Asian American)

출생: 1987년 8월 20일

데뷔: 2010 'Love In Technicolor'

음반사: The JB CAVE Records (직접 운영)

장르: R&B/Soul, Urban Pop

 

2000년대 초반

'My American Heart'라는 밴드로

음악을 시작한 그는

베이시스트로 활동했다.

 

밴드의 곡을 작곡하며

자신의 곡도 써보기 시작하였으며,

수개월간 독학을 통해 음악적 지식을 넓힌 그는

2009년에 밴드를 나와서

자신의 음악을 내기 시작한다.

 

2010년에 그의 첫 앨범

'Love In Technicolor'가 발매되었고 

 

 

27살의 어린 나이에는

뮤직프로덕션 'The JB Cave'를 운영하며

제프 버넷(Jeff Bernat),

마이클 캐리언(Michael Carreon)

앨범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프로듀서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면서도

자신의 이름으로 된 앨범발매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그!

프로듀서 + 싱어송라이터 의

역할을 모두 톡톡히 하고 있는 듯 하다

 

 

그의 데뷔 앨범이다.

Feat.이 붙어있지 않은 곡들에서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그는다른 아티스들의 피쳐링을

굉장히 많이 사용하길래

싱어송라이터보단 프로듀서인가?

노래에 약한 줄? 알았는데

목소리가 너무 달달하잖앙🧡


Jesse Barrera 의 따뜻하고 세련된 음악적 색깔

위 앨범 자켓 사진들만으로 알 수 있듯이

그의 음악들은 매우 따뜻하고 포근하다.

 

사운드는 항상 느끼듯

리얼 악기들로 음악을 매우 찰지게 잘 표현하는 것 같다. 

약간의 레트로한 감성을 추가하며

따스한 느낌을 내고 있으며

비트와 악기의 질감을 통해

매우 세련되게 표현한다.

 

프로듀서나 작곡가로서의 성격이 강한

그의 음악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목소리

음악을 대변하고 있지만,

그도 함께 참여하며 곡에 시너지를 내고 있다. 

 

놀라운 성량이나 고음은 아니지만

곡에 맞는 편안한 음색과 나른한 분위기로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띵곡 추천💿

1. Casual (ACOUSTIC)

(Feat. Jeff Bernat & Johnny Stimson) (2020)

 

이 곡은 몇 번을 들어도 소름이 돋는다 ㅋㅋ(지금도)

이 곡이 바로 카누 광고에 삽입되었던 노래!

이 노래로 국내 팬들도 많이 생긴 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위 링크의 acoustic 버전이 훨씬 더 좋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Johnny Stimpson

DEAN의 'What 2 Do' 의 피쳐링으로 잘 알려진

Jeff Bernat이 함께 참여했다.

 

위 뮤비에서 알 수 있듯이,

메인 보컬은 Jonny Stimpson과 Jeff Bernat.

Jesse Barrera는 기타 연주와 코러스를 부르고 있다.

 

If we could just break down

우리가 그냥 헤어질 수 있다면

 

Break down these walls

이 벽을 허물어

 

Over some take out

조금씩 꺼내보자

 

Don’t you worry bout nothing at all

전혀 걱정하지 마

 

I can get to know you

당신을 알아갈 수 있어

 

We can take it slow

천천히 하면 돼

 

사랑하는 사람에게 조급하지 말고

편하게 쉬자는 내용을 담은 노래이다.

 

 

한 번 들으면 절대 '한 번'만은 들을 수 없는 노래ㅎ

 

 


 

2. Deja Vu (w/Patrick Hizon) (2023)

 

인트로부터 꽂히는 노래.

Jesse Barrera의 건반베이스 연주는

너무나도 쫀득하다.....

 

특유의 그루비함을 너무나도 잘 표현한 노래

 

위 Lyric Video에서도

그의 따뜻한 감성을 잘 느낄 수 있다

 

There's something 'bout you, you

네겐 뭔가가 느껴져

 

Somethings 'bout the things you do

네가 하는 행동들이 말이야

 

I'm not sure if it's brand new

새로운 느낌인 건지 모르겠어

 

But if feels a little classic

하지만 어디서 본 것 같은 느낌이야

 

With some magic

마법처럼

 

Baby it's a deja vu!

이건 데자뷰야!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노래이다.

 

 


 

3. Unaware (w/Albert Posis) (2021)

 

뮤비 도입부의 "버블티"

한국인들의 수많은 관심을 받은 곡!

 

이 분이 한국을 좋아하시는지

한국어 가사 변역 유튜브에도 직접 댓글을 다시고

한국어도 많이 사용하신다.

 

이번에 한국에서 함께 내한 공연한

아티스트 'Albert Posis'가 피쳐링한 곡으로

이 곡 또한 사랑하는 사람을 노래하고 있다. 

 

You're the one for life

넌 내 삶을 통틀어 단 하나의 운명이야

 

And I've never been so certain of it

그리도 이보다도 더 확신했던 건 없었어

 

We see eye to eye

우린 서로 눈을 맞춰 바라보고

 

And you still find ways to make me nervous

넌 여전히 나를 떨리게 만들어

 

unaware = 눈치 채지 못하는 뜻으로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며 눈치 없다고 귀엽게 표현하는 노래이다. 

 

 


 

4. Pocket (w/Albert Posis, Patrick Hizon) (2024)

 

지금까지 곡들 중 가장 최근에 발매된 곡!

3일전에 발매되었다고 한다!!!! 

자주 함께하는

Albert Posis, Patrick Hizon과 함께했다.

 

(사실 뮤비에서 셋이 너무 닮아서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

 

이 곡은 위의 3곡들과는 비트감이 조금 있어서

그루비보다는 조금 더 신나는 느낌이다.

 

여전히 세련된 사운드꽂히는 멜로디..

너무 좋다ㅠㅠ

 

Pocket

주머니의

 

Zip it up and lock it

지퍼를 올리고 잠가

 

We could be a secret

우린 비밀일 수도있어

 

But take me off the market

하지만 나를 마켓에서 꺼내줘? 

(이 부분은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할지 모르겠어욤)

 

Yeah we could be in lust or in love

그래 우리는 욕망에 빠져있을 수도 있고

사랑에 빠져있을 수도 있어

 

3일전에 나온 노래라 가사 번역본이 없어서

제가 해석했는데 어떤 의미인지 사실 잘 모르겠어욤..ㅎ

 

무튼 곡은 좋으니 꼭 들어보세요!! 


 

 

기사를 찾아보니 Jesse Barrera + Albert Posis

저번 5월 내한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ㅎㅎ

 

역시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그!

다음에 또 공연을 하게 된다면

꼭 가보고 싶네요 ㅠ_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아티스트와

새로운 곡을 소개하는 

의미있는 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