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LISA) - New Woman (Feat.ROSALÍA)
몇일 전 새로 나온 미친 신곡!
리사의 음색은 음악을 뚫고 나온다
리사의 곡에 피쳐링한 ROSALÍA
그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본명: Rosalía Vila Tobella
출신 : 스페인
데뷔 : 2016 앨범 <Alaire>
장르 : 라틴 팝, 레게톤, 뉴 플라멩코
로잘리아 (Rosalía)는 스페인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댄서로
독특하고 실험적인 음악 스타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플라멩코를 현대적인 음악과 접목시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것으로 유명하다.
ROSALÍA - CHICKEN TERIYAKI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무서운 노래..
치킨데리야끼🍗를 아직 모르는 사람은
어서 로잘리아에게 입문하시길 바란다!
처음 들은 사람들은 당황스러울수 있겠지만
그녀의 음색과 특유의 억양은
절대 잊혀지지 않는다ㅋㅋㅋ (중독성있음)
ROSALÍA, 그녀만의 음악적 색깔, '플라멩고팝'
'플라멩코팝' 이라는 장르를 들고
혜성처럼 등장한 뮤지션
그녀는 9살에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고
13살에 플라멩코와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카탈루냐 음악 대학에서 1년에 단 한명의 학생만 받는
프로그램으로 음악 공부를 시작했다.
플라멩코 가수와 댄서가 공연하는
스페인의 바 겸 레스토랑을
타블라오스라고 부르는데,
그녀는 로컬 타블라오스에서 가끔 저녁밥만 얻어먹고
무료로 공연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녀는 기타와 목소리로만 이루어진 단순한 플라멩코로
데뷔앨범 <로스앤젤레스Los Ángeles>를 발표했다.
곧 성공이 뒤따랐으며
팝, R&B, 레게톤 등 다양한 현대 음악 요소를 결합하여
그녀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손을 이용하는 춤 동작들,
곡에 삽입 된 박수소리,
기타 사운드, 발구르는 소리 등
전통 플라멩고의 특징을 힙하게 재해석한 것이
로살리아표 '플라멩고팝'의 특징이다.
💿그녀의 인기곡 추천💿
1. ROSALÍA, J Balvin - Con Altura ft. El Guincho (2019)
2020년 1월 기준으로 <Con Altura> MV가
12억 뷰를 기록하여
2019년에 가장 많은 조회수를 가진 여자 아티스트가 되었다.
2024년 현재 기준 21억뷰이다....ㄷㄷㄷ
한국에서는 이런 장르가 엄~청 대중적이진 않지만
세계에선 레게톤 장르가 역시나 대단한 듯하다
2. ROSALÍA - DESPECHÁ (2022)
대략 "경멸" 로 번역되는 제목의 DESPECHÁ는
환한 피아노 선율과 매끄러운 구절을 따라
내적 댄스를 부르는 신나는 분위기를 형성한다.
이 곡은 정식 발매 전 콘서트에서 먼저 공개했었는데,
그때 대중들의 반응이 꽤나 뜨거웠다고 한다.
3. ROSALÍA & Travis Scott - TKN (2020)
로잘리아의 'TKN'은 트래비스 스콧과의
흥미로운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곡이다.
로잘리아 특유의 플라멩코 기반의 강렬한 사운드와
트래비스 스콧의 독특한 랩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며 큰 화제를 모았다.
💙리사(LISA)의 절친?!💙
작년부터 친분을 보여준 두 사람!
이번 곡 NEW WOMAN 은
독특한 음색의 두 여가수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던 음악이였다.
앞으로 또 다른 콜라보를 기대하겠다 :)